2010년 새해 계획 빛이나는 남자 2010/01/04 12:42
2010년 새해를 들어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올해는 꼭 실천할 수 있게 '심플', '글로벌', '노력' 이렇게 세가지 모토하에 진행하기로 정했다.
미래 내 기업의 청사진! 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며, 회사 경영을 하는 모습~!
이런 모습이 나오려면 정말 피땀 흘려야 하지 않을까?!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가 되기 (걸출한 리더라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2. 필요한 능력 :
-미래 인재가 되기위해 3개 언어를 구사하며, 금융, IT에 집중한다.
-사업, 제품, 서비스, 브랜드 등 무언가를 창조하는 사람이 된다.
3. 세부 계획 :
언어적 측면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JPT1급을 따낼 것이다.
IT 측면
-블로그에 1일 1포스팅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웹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된다.
건강 측면
-1주 4회 운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며 최종적으로 금연자가 되며, 멋진 역삼각형 몸매가 된다.
금융 측면
-신문의 사설, 경제, IT 면을 매일 읽으며 내 생각을 정리하고 동향 및 미래트랜드를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규 사업, 아이템을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을 갖는다.
-신문과 더불어 주기적으로 연구보고서를 구독한다.
지식 측면
-1달에 5권씩 책을 읽는다. 단, 적은 양이지만 생각하면서 정독한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은 '지식의 쇠퇴(오마이 겐지)'이다. 몇달간 읽고 있는게 부끄럽지만, 신년을 맞이하며 이 책을 읽는게 왠지 운명적인 느낌이다. 그는 '생각을 많이해야 한다.', '협소한 것보다는 글로벌을 위한 인재가 되고 아시아, 크게는 세계를 염두하고 달려라' 라는 식의 조언을 하고 있다. 어쩌면 거만해 보일 수 있으나 그의 통찰력은 내가 책을 끝까지 읽을만큼 예리하다. 우연히 읽게된 책이지만 나를 더 자극해주며 이해할 수 있는 옳바른 길을 제시해 준다.
현재 내 상황은 27세 자영업자. 경영을 꿈으로 하고 있지만, 혼자서는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일본 어학연수를 준비중이다. 물론 어학연수를 가려고 생각은 했었지만, 학생 신분으로 가고 싶었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설득을 못했을 뿐더러 나의 판단 미스도 있었었다. 어쩌면 이런 우물쭈물한 허약한 판단력이 내 단점일 것이다. 그래서 2010년에는 좀 더 확실한 주관을 갖고, 이기적인 측면이 늘어날 것이다. 다만 큰 숲을 보는 시야는 유지한채 말이다.
이미 내 그릇은 어느정도 정해졌다고 본다. 하지만 그 그릇에서 더 확장될 수 있는 소지는 다분하다. 그래서 난 그 그릇을 넓히는 방향으로 내 진로를 정했다. 당장은 손해거나 제로의 인생이겠지만, 투자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하겠다. 부모님은 내게 지출이 많은 사람이라고 꾸짖지만, 자식이 잘되는 것을 원하실 것이다. 그래서 최대한 할 수 있는 것들을 행할 것이며, 부모님께 최소한의 피해를 주며 서서히 독립을 준비해야 겠다. 내가 어렸을때는 25세나 되서 부모님께 손벌리는 사람들이 한심해 보였는데.. 나도 어쩌면 부모님의 그림자 밑에서 완벽히 벗어나지 못했다. 지금은 그 그림자 밑에 있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알기에.. 하지만 올해를 계기로 그 그림자에서 완벽히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 더 강한 사람이 되겠지..
난 내 그릇을 더 넓혀서 세계 무대에 서고 싶다. 그런 큰 꿈을 가지면, 최소한 아시아 권에서는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와 아시아를 염두한다는 것은, 한국에서의 활동을 하는 사람과는 시작부터가 다른것이다. 다만 이 의지를 끝까지 끈질기게 고수해야한다. 지금 당장은 수많은 반대와 손가락질이 올 것이다. 그래도 약해지면 안된다.
이것들이 내가 새해 들어 생각하고 있는 내 머릿속이다.
잘될꺼다!
난 내 자신을 믿는다!
나를 좀 더 발견하고 가치를 올리자!!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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